전국 최초로 부산에 영화대학이 설립된다.학교법인 숭덕학원(이사장 최헌식)은 오는 2004년 개교를 목표로 영화산업에 필요한 촬영·편집·의상 등의 전문기술진을 양성하는 전문대인 가칭 '부산국제영화대학'의 설립을 추진중이다.
영화대학이 설립되면 체계적으로 공부한 젊은 영화꾼들을 배출, 영화 축제에서부터 영화제작에 이르기까지 부산에서 이뤄져 부산이 명실상부한 영화의 도시로 거듭나게될 전망이다.
또 숭덕학원은 내년 3월 부산국제영화고도 개교할 예정이다. 영화고는 영화산업의 기초인력을 길러내게 되는데 영상연예과, 영상정보통신과, 영상헤어디자인과 등 3개 학과에서 5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편 숭덕학원은 12일 오전 부산시 동구 초량3동 부산국제영화고에서 한국과 일본 영화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고 및 영화대학 설립 후원회를 열었다.
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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