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예천군이 11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공중인 상리면 명봉사 진입도로 확장 포장 공사를 맡은 ㅅ건설이 용접철망이 박힌 폐콘크리트 2천500여t을 도로 성토용이라며 방치,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예천군 상리면 김모(67)씨 등 주민들은 "폐콘크리트 때문에 환경오염은 물론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는데도 시공업체에 대한 공사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또 주민들은 "철망이 박힌 폐콘크리트로 성토를 할 경우 공사 후 지반침하 등 갖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철저한 공사 감독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공사장에 감독이 상주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감독인원이 부족해 한 사람이 10여개 현장을 맡고 있어 상주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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