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회장 여규태)는 박재광(60) 코리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감독 등 3명을 17회 가톨릭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부문 가톨릭대상 수상자인 박 감독은 30년넘게 교회 성가대 지휘와 성가발표를 통해 교회음악 발전에 기여했고, 89년 제44차 세계성체대회 지휘 등 교회의 큰행사때 명지휘자로 활동했다.
또 사랑부문 대상은 장정순(74)씨와 문서운(74)씨가 선정됐다. 장씨는 70평생을독신으로 살며 가톨릭단체에서 활동하고 전 재산과 유산을 고아와 노인들을 돌보는데 사용했으며, 문씨는 주위의 독거노인이나 시각장애자, 행려병자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평생을 바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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