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커피 마시면 긴장성 두통 낮춰

긴장성 두통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커피를 마셔라. 카페인은 뇌혈관을 수축시켜 뇌혈관 확장으로 발생한 두통을 가라 앉혀 준다고 미 다이아몬드 두통 클리닉의 세이머 다이아몬드 박사가 의학전문지 '임상약리학' 최신호에서 밝혔다.

박사는 301명의 환자들을 4그룹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카페인을 투여한 그룹의 80%에서 6시간 안에 진통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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