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민회와 안동가톨릭농민회, YMCA 등 안동지역 10개 시민단체는 18일 안동시 금고 선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안동시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금고를 선정할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안동시를 찾아 영주시보다 예산이 많은 안동시가 금고 이자수입은 오히려 적어 시 금고를 통한 시예산 운영 효율성이 낮고 투명하지 못한 점이 많다며 금고선정시 수의계약 관행을 없애고 공개경쟁을 시행할것을 촉구했다.
현재 안동시금고는 일반회계가 농협이, 특별회계는 대구은행, 주택사업회계는 주택은행이 각각 맡고 있다.
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