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금고 공개입찰 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농민회와 안동가톨릭농민회, YMCA 등 안동지역 10개 시민단체는 18일 안동시 금고 선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안동시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금고를 선정할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안동시를 찾아 영주시보다 예산이 많은 안동시가 금고 이자수입은 오히려 적어 시 금고를 통한 시예산 운영 효율성이 낮고 투명하지 못한 점이 많다며 금고선정시 수의계약 관행을 없애고 공개경쟁을 시행할것을 촉구했다.

현재 안동시금고는 일반회계가 농협이, 특별회계는 대구은행, 주택사업회계는 주택은행이 각각 맡고 있다.

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