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모범운전자회(회장 김인식 38)회원 50여명은 5년째 군내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대상자 노인 100여명에게 1일 효도관광을 시켜주고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
모범운전자 회원들은 해마다 10월 단풍관광철을 맞아 군내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대상자 노인 100여명을 초청, 37대의 택시로 영주부석사 및 소수서원 등 옛고적지 등을 둘러보는 효도관광을 시키고 있다.
19일 독거노인 및 생활보호대상자 효도관광에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앰뷸런스와 간호사가 동참하기도 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