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명삼거리 신호등 없어 통행학생 사고위험 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앞산공원 주차장 옆 옛날 삭도 앞에는 필요도 없는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이 하루종일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어 지나가는 자동차가 이유없이 섰다가 간다.

그런가 하면 남명삼거리에는 하루에도 수십명의 남명초등학교 아동이 건너 다니는데도 보행자 신호등이 없다.

이곳은 앞산에서 앞산사거리 쪽으로 자동차가 쏜살같이 달려 위험하기 짝이 없다. 어떤 곳에는 필요도 없는 횡단보도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고, 정작 필요한 이곳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대구시에서는 교통신호등 위치를 점검해 적절하게 조절해 줬으면 좋겠다.

김팔규(대구시 대며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