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발주한 10억원 이상 공사 가운데 잦은 설계변경에 의한 예산낭비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24일 경북도교육청이 한나라당 김정숙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8월말 현재 10억원 이상 3개 공사현장에서 4차례의 설계변경으로 10억여원의 공사대금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군 석적면 장곡초등학교 교사 증축공사의 경우 2차례에 걸친 설계변경으로 총 공사금액이 당초 낙찰가인 36억8천만원 보다 11억원이 증가해 공사예정가(43억9천만원) 보다도 4억여원이나 증액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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