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담배를 피우면 발바닥이 안쪽으로 향하는 내반족(內反足)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고 미 국립 질병통제센터(CDC) 마거릿 호네인 박사가 의학전문지 '역학' 최신호에서 경고했다.
내반족 아기 346명과 정상아 3천29명을 대상으로 어머니의 임신중 흡연 여부를 조사한 결과, 임신 첫 3개월 동안 담배를 피운 여성이 내반족 아기를 낳을 위험이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여기다 내반족 가족력까지 있다면 그 위험도가 20배나 높아진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