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흥록씨 전시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1일까지 시공갤러리(053-426-6007)에서 열리고 있는 도흥록씨의 전시회는 표면의 미학을 강조한 작품들로 눈길을 끈다.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든 그의 작품들은 질료의 특성상 시간의 흐름에 관계없이 언제나 매끈한 표면으로 외부의 것을 받아들인다.

작품 '수수께끼(PUZZLE)'는 스테인레스 스틸 표면을 퍼즐조각처럼 표현, 대상의 형태를 드러내면서도 형태가 뒤얽힌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이와 대비되는 브론즈작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면이 끊임없이 각질화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간의 존재를 의식케 한다. 결국 그의 작품은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표면을 통해 단순한 이미지만을 내비치며 항상 현재 시점에 머물러 있다. -김지석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