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유럽 '서머타임' 해제 한국과 시간차 1시간 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과 유럽에서 29일부터 '서머타임' 적용이 해제된다.미국에서는 이날 새벽 2시를 기준점으로 해, 시계바늘을 1시간 더 늦게 가도록 돌려 놔야 한다. 유럽에서는 새벽 3시가 변경 시점이다.

이로써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워싱턴·뉴욕)가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서부(LA·샌프란시스코 등)는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늘어난다. 한국에서 업무가 시작되는 오전 9시는 미국 동부 전날 오후 7시, 서부 전날 오후 4시가 된다.

유럽은 파리 기준으로 한국과의 시차가 7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게됐다. 서머타임 적용 해제는 미국·유럽으로 여행하는 사람들 및 항공·선박 운행시간 등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제팀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