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오현경 팬클럽(회장 황주성.www.SEXnPORNO.com)은 오양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그녀의 새이름을 공모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팬클럽측은 "사이버공간에서 오양 포르노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오양이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과거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할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새이름을 공모한 뒤 오양과 협의, 이름변경을 위한 법적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말했다.
팬클럽측은 팬클럽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고했으며, 현재 100여명이 응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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