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車 우즈베키스탄에 첫 수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대자동차는 우즈베키스탄에 처음으로 차량을 수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선적된 차량은 청소용 140대로, 타슈켄트 시청에 공급된다.

현대차는 "지난 8월 타슈켄트 시청 사절단 등이 전주 상용차공장을 방문한 뒤 청소차 구매 결정을 내렸고 시내버스 등에 대한 구매의사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의 연간 수요는 승용 5만대, 상용 1만대 등 6만대 정도지만 이번 수출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진출이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