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의 눈으로 탈선업소 감시한다.대구 서구청

대구시 서구는 3일부터 연말까지 연말연시 분위기를 틈탄 식품.위생.접객업소의 불.탈법 영업과 수능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민간인들을 대거 포함킨다.

서구청은 또 지속적인 단속에도 관내 업체들의 불.탈법 영업행위가 줄어들지 않을 경우 단속된 업체의 명단과 위치 등을 구청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해불법 영업이 서구지역에서는 영원히 발붙이지 못하게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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