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이었던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 해발 839m 유학산 정상에 '유학정'전망대가 지난 4일 준공됐다.
칠곡군이 지난해 12월 3억8천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한 이 전망대는 8각정 형태 2층 규모로 높이 10.6m 연면적 8.5평 규모.
군은 이곳을 청소년들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키로 하고 유학정에 오르는 석적면 성곡리에서 가산면 학산리간 등산로 6.3km도 이날 개통했다.
유학정에 오르면 6·25 전쟁 당시 전투가 치열했던 837 고지 와 674 고지, 헬기장, 다부동 전적기념관, 팔공·가야·금오산 등이 한 눈에 들어와 전쟁체험 공간 역할은 물론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지로도 큰 몫이 기대된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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