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2월드컵 조추첨 내년 12월1일 부산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02년 한일공동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조 추첨 행사지가 부산으로 최종 확정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이 부산시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FIFA는 7일(한국시각) 2002월드컵조직위원회 회의를 열어 한국월드컵축구대회조직위원회(KOWOC)가 지난달 25일 조 추첨 행사장으로 단독 추천한 부산 전시컨벤션센터를 추첨장소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IFA는 내년 12월1일 부산에서 본선진출 32개팀을 4개조로 편성하는 조 추첨을 실시한다.

전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조 추첨 행사는 FIFA 관계자와 본선진출국 축구협회 대표단, 국내외 보도진 등 4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텔레비전을 통해 지구촌 사람들에게 생중계된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