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외사부(김성준 부장검사)는 9일 "한라시멘트가 100억원대 계열사 보유주식을 위장계열사에 헐값 매각했다"며 참여연대가 정몽원(45) 한라시멘트 전 회장을 고발한 사건과 관련, 정 전회장 등 회사 전·현직 임원 3명에 대해 특경가법상 배임 등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강남 정 전회장의 자택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정 전회장 집 등에서 한라시멘트와 한라콘크리트 등 회사 경리장부와 계열사 지분매각 관련 계약서류,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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