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1일 "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감으로써 2003년까지는 농가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소득에 버금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농가소득을 보전해주는 논농업 직불제와 자연재해에도 일정 소득이 보장되는 농작물재해보험제를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어 "지식정보화와 생명공학의 시대에는 농업인도 새로운 지식과 정보로 무장한 신지식 농업인이 되고 농업도 생물산업 기법을 활용한 바이오농업이 되어야 한다"면서 "농업인과 농촌이 지식정보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농촌지역에 정보인프라를 대폭 확충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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