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천동 주거환경개선지구 318가구 5년간 공공임대

★주택공사 대구·경북지사는 대구시 남구 이천동 이천2-3 주거환경개선지구 320가구 중 318가구(31평형 198가구·22평형 120가구)를 5년간 공공임대한다.

신청기간은 20~22일, 접수장소는 대곡주택전시관이다.

신청대상은 사업지구철거민 및 보훈대상자 등 특별공급대상자와 모집공고일 현재부터 입주때까지 무주택세대주 등이다.

미분양이 발생할 경우 자격제한 없이 오는 12월15일부터 선착순 공급할 예정이다.임대조건은 31평형의 경우 임대보증금 4천300만원에 월 임대료 31만4천원, 22평형 경우 임대보증금이 3천500만원에 월 17만5천원이다.

남쪽으로 희망로, 동쪽으로 신천대로가 가까이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하며 앞산공원, 수성못 등 휴식공간을 배후에 두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02년 12월.

문의(053)6032-700~702.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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