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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원창 유작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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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포항에서 주로 활동했던 서양화가 이원창의 유작전이 대구(26~28일 예송갤러리, 053)426-1515)와 포항(12월1~23일 이원기외과 전시실, 054)272-1919)에서 각각 열린다.

계명대 미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원창은 자연주의 화풍의 작가로 서구적 조형기법과 동양적 예술정신의 조화를 모색하며 8차례의 개인전과 국내외 그룹전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다 지난 5월 지병으로 타계했다.

지인들이 마련하는 이번 유작전에는 자연풍경, 인물, 정물 등을 무채색톤의 색조위에 사의적(寫意的)인 관념과 접목시킨 작품들을 전시한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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