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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조립장비 '풀'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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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9년 구미시 공단동에 설립된 국내 반도체조립장비 풀(Pull) 생산업체. 국내 반도체 3사 및 동종업체에 국산장비를 개발, 공급해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전량수입에 의존하던 Snap Cure장비를 전량 국산장비로 대체했고 수출과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생산계약을 맺고 있다.

중국에 해외전시장을 마련해 기업 이미지 홍보뿐 아니라 전체 매출액의 15%에 이를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이 98년 81억원에서 99년 186억원으로 129%의 신장률을 기록,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밖에 특허 8건, 실용신안등록 1건, 97년 4월 국제품질 인증규격인 ISO 9001획득, 98년 우수자본재산업 유공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종업원은 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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