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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무장 공격경영 경제위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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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조립 장비 풀(Full) 생산업체인 (주)태석기계(대표 최춘길, 구미시 공단동)가 매일신문·경북도 공동 주최 '2000경북중소기업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기술부문대상에는 김천시의 (주)제일테크노쎌(대표 김용득), 경영부문대상에는 경산시의 (주)건화(대표 허정갑), 벤처부문대상은 예천군의 (주)보람케메탈(대표 유태현)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상주시의 (주)공간세라믹(대표 조백일), 경산시의 신일산업(대표 신홍직), 경주시의 태평양산업(대표 김재헌), 의성군의 (주)삼성산업(대표 허규판), 칠곡군의 (주)퓨어택(대표 손성호)·(주)서강정밀(대표 배복이), 영천시의 (주)삼일화성(대표 김종복), 포항시의 (주)제철세라믹(대표 오명환) 등 8개 업체가 받게 됐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경북중소기업대상'은 시장·군수와 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등으로부터 38개 업체를 추천받아 서류 및 현지심사와 중소기업대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업체에 대해서는 판로지원, 각종 경영안정자금 지원, 시장개척단 파견시 우선권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수상업체는 상패와 함께 대상 400만원, 부문별대상 각 300만원, 장려상은 각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도청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김가영기자 k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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