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접촉사고를 낸 인기 댄스그룹 H.O.T의 멤버 강타(본명 안칠현·21·경기 성남시 분당구)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강타씨는 이날 오전 6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 앞길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2% 상태로 경기32모1801호 자신의 그랜저XG 승용차를 몰고가다 신호대기중이던 서울34사9560호 소나타Ⅲ 영업용택시(운전자 한승룡·35)의 왼쪽 뒷 범퍼를 들이 받았다.
강타씨는 이어 자신의 차를 몰고 인근 현대아파트 단지 안으로 약 500m가량 도망가다 뒤쫓던 택시 운전자 한씨에 의해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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