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쉬리 러시아 진출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제규 감독의 「쉬리」가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내달 러시아에 진출한다. 「쉬리」는 내달 5일 모스크바 10개 극장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수출가격은 미니멈 개런티 5만달러이고, 흥행 수입의 50%를 러닝 개런티로 받는다.

강 감독은 이 영화의 러시아 개봉에 맞춰 4일 출국해 극장가에서 개봉인사를 한뒤 6일 귀국한다. 강제규필름은 이와 별도로 프랑스, 독일, 스페인 개봉도 아울러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