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흥 몬시뇰(명예 고위 성직자)의 사제서품 50주년을 기념하는 금경축 행사가 21일 오전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광주대교구장 윤공희 대주교를 비롯, 많은 사제와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계산성당에서 열렸다.
이 몬시뇰은 1921년 강원도 원성에서 태어나 지난 50년 11월2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았다. 73년부터 81년까지 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초대 선목신학대 학장, 대구대교구청 총대리를 거쳐 지난 91년 몬시뇰에 서임된 뒤 96년 계산주교좌 본당 주임신부를 끝으로 은퇴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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