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쌍둥이 자매 성폭행 다방업주 등 셋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남부경찰서는 23일 종업원 구인전단을 보고 찾아온 10대 쌍둥이 자매를 여관으로 끌고 다니며 성폭행한 혐의로 황모(36·남구 대명9동), 김모(30·남구 대명9동)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구 봉덕3동에서 모다방을 운영하던 이들은 지난 11일 '종업원 구함'이란 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쌍동이 자매(18)를 여관으로 끌고 다니며 6차례 성폭행한 혐의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