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경찰서는 24일 변심한 애인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많은 남자를 찾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게재하고, 상습적으로 전화협박을 해 온 백모(29·간행물제조업·달서구 대곡동)씨를 긴급체포했다.
백씨는 지난달 헤어진 애인 김모(27)씨의 주민등록번호로 인터넷 ㅇ게임 사이트에 회원등록을 하고, 집·직장 전화번호와 휴대폰 등을 기재한 뒤 "괜찮은 남자 어디 없나요""잘해준다. 헤픈 여자다"등의 내용을 띄워 김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있다.
백씨는 또 지난 1월부터 200여차례에 걸쳐 김씨 집과 직장, 휴대폰으로 전화협박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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