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를 굴린 작은 청년' 자서전 낸 심권호 은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달 7일 출판기념회

한국 레슬링의 '간판' 심권호(28·주택공사)가 자신의 레슬링 인생을 담은 자서전 '세계를 굴린 작은 청년'을 발간한다.

도서출판 '디자인 소호' 이인기(39)사장의 권유로 시드니올림픽 이후 집필을 시작했던 심권호는 다음달 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한국 스포츠계 고위인사들과 레슬링인 등을 모시고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세계를 굴린 작은 청년'에는 레슬링 입문 동기, 선수생활에서 어려웠던 점,애틀랜타올림픽과 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 회득 순간 등이 자세하게 서술돼 있다.

심권호는 "어린 나이에 자서전을 낸다는 것이 창피스러웠지만 수입금 전액을 결식아동과 불우청소년돕기 성금으로 내 놓을 생각으로 출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권호는 지금까지도 매월 1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남몰래 기탁해 왔다.

한편 심권호는 후배들에게 진로를 열어주기 위해 은퇴를 최종 결심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한국레슬링을 빛낸 심권호의 공로를 인정, 12월 중으로 성대한 은퇴식을 해 줄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