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가타(新潟)대학 의학부는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된 남편의 정액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한 후 부인의 난자에 수정시키는 체외 수정을 빠르면 다음 달 실시한다고 교도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이번 체외 수정은 HIV의 모자간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것으로, 일본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게이오(慶應)대학 의학부 등이 공동 개발한 HIV 제거법을 이용, 시험관에 '파콜'이라는 이름의 분말 용액과 정액을 넣은 후 원심 분리기에 돌려 정자와 불순물, HIV 등을 분리해 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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