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린-경희대 4강격돌핸드볼큰잔치 1차대회
충청하나은행-한체대, 두산그린-경희대가 SK엔크린배 2000 핸드볼큰잔치 1차대회 4강에서 격돌한다.
충청하나은행은 30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B조 마지막 경기에서 방주현(7골)과 최현호(6골)의 활약에 힘입어 윤경민(8골)이 분전한 경희대를 25대22로 꺾고 3연승, 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경희대는 1승1무1패로 충남대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로 4강에 합류하는 행운을 잡았다.
A조에서는 한체대가 대회 5연패를 노리던 상무를 24대18로 격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조 1위 두산그린(3승1무)에 이어 2위(3승1패)로 준결승에 올랐다.
4강 진출팀들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으로 1차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여자부에서는 광주시청이 초당대를 27대24, 대구시청이 한체대를 33대21로 각각 물리쳤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