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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한체대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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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린-경희대 4강격돌핸드볼큰잔치 1차대회

충청하나은행-한체대, 두산그린-경희대가 SK엔크린배 2000 핸드볼큰잔치 1차대회 4강에서 격돌한다.

충청하나은행은 30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B조 마지막 경기에서 방주현(7골)과 최현호(6골)의 활약에 힘입어 윤경민(8골)이 분전한 경희대를 25대22로 꺾고 3연승, 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경희대는 1승1무1패로 충남대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로 4강에 합류하는 행운을 잡았다.

A조에서는 한체대가 대회 5연패를 노리던 상무를 24대18로 격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조 1위 두산그린(3승1무)에 이어 2위(3승1패)로 준결승에 올랐다.

4강 진출팀들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으로 1차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여자부에서는 광주시청이 초당대를 27대24, 대구시청이 한체대를 33대21로 각각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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