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주)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내년 1월부터 사이버 입찰시스템을 가동한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부터 유통과 건설부문에 대해 시험테스트를 해 왔다.
BtoB(기업간 거래)사업에 대한 진출의 의미를 띤 사이버 입찰시스템은 공개 경쟁 입찰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최저의 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센터의 전 과정을 홈페이지와 전자우편으로 처리함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량을 줄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홈페이지상에서 구매센터 메뉴(입점상담, 입찰코너)서브로 전개되며 바이어가 입찰의 건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응찰자는 이를 보고 응찰토록 운영된다.
입찰자는 응찰내용을 검토한 뒤 남품 협의의 대상자로 '낙찰자'란 이름을 붙여 홈페이지에 표시하고 당사자에게 전자우편으로 통보한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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