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일 '제9회 자활자립상' 자립대상에 김점선(51.여)씨를 선정하는 등 수상자 24명을 확정, 발표했다.
자립상에는 박상용(51.상주시)씨와 서옥자(46.여.청송군)씨, 자조상에는 변갑술(56.청도군)씨, 김인순(56.칠곡군)씨, 이정인(61.여.문경시)씨 등 3명이 선정됐다. 근면상은 황재우(41.안동시)씨 등 8명, 장려상은 윤종운(49.봉화군) 등 10명이 받게 됐다.
자립대상은 1천만원, 자립상 500만원, 자조상 300만원, 근면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을 받으며 시상식은 오는 18일 김천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