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어 회귀천으로 널리 알려진 오십천에 겨울 철새들이 날아들고 있다.영덕 오십천에는 지난달 천연기념물 243호인 검독수리 수십마리가 찾아들었다. 올해 2월에 이어 두번째.
특히 검독수리는 산악지역에서 드물게 번식하는 텃새로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철원, 경기도 김포 하구언 등지에서 관찰된 적이 있는 희귀종.
또 검독수리외에도 청둥오리, 쇠오리 등 각종 겨울철새들도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것이 확인됐다.
영덕군은 오십천에 검독수리가 찾아옴에따라 지난 3월 경북대 생물학과 박희천교수팀에 오십천 유역에 서식하는 조류 종(種)의 현지조사를 요청, 천연기념물 3종(참수리·독수리·황조롱이), 국제보호조 1종(가창오리) 등 22종에 달하는 새들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박 교수팀은 "시간을 갖고 체계적으로 조사할 경우 100여종 정도의 조류가 오십천 상·하류에 서식할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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