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대표 24명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3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최용수(안양 LG), 김도훈(전북 현대) 등 한·일대표팀간 친선경기(20일.도쿄) 출전선수 24명을 확정했다.
협회가 발표한 이번 명단에는 박성배(전북 현대), 서정원(수원 삼성) 등이 공격진에 새롭게 보강됐고 미드필더에 서동원(대전 시티즌), 이을용(부천 SK), 박남열(성남 일화) 등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상당수 추가됐다.
한편 24명의 선수들은 10일 울산에서 합숙훈련을 시작, 2차례 연습경기를 가진뒤 18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일전 선수명단(24명)
▲GK=김병지(울산) 이운재(상무)
▲DF=홍명보(가시와) 이민성(상무) 김태영(전남) 김영선(수원) 심재원(부산) 강철(부천)
▲MF=최성용(고베) 이영표(안양) 박지성(교토) 서동원(대전) 이을용(부천) 유상철(요코하마) 박남열·김상식(이상 성남) 윤정환(오사카) 이천수(고려대) 안정환(페루지아)
▲FW=김도훈(전북) 서정원(수원) 최용수(안양) 박성배(전북) 설기현(앤트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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