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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상 바탕 실험적 조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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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정신성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조형미를 모색하는 두 신진 작가의 작품전이 나란히 열린다. 5일부터 9일까지 영남대박물관 아트스페이스에서 각각 열리는 '손미정 개인전'과 '서미전 개인전'.

손미정씨는 새의 깃털, 석고덩이 등을 이용하여 흑과 백, 부드러움과 딱딱함의 콘트라스트, 그리고 사물들이 일구어내는 공간감 등을 보여준다.

서미전씨는 인간 존재의 근원과 고통,자아에 대한 성찰을 벽의 이미지, 석고로 뜬 탈 등을 이용해 형상화한 평면 및 설치작품들을 선보인다.

두 사람 모두 영남대 동양화과를 나와 동대학원 동양화과에 재학중이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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