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3색전
묵향 속에 30여년을 벗해온 육순의 여성 서예가 3명이 서로 다른 색깔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3인3색전'을 열어 이채.
9일부터 18일까지 청산향림갤러리(053-624-1715)에서 3인전을 갖는 중견서예가 류경자(한문),하국자(한글),전현주(문인화)씨.
류경자씨는 단아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성경구 시편 백일편'등을 다양한 서체로 선보이고, 하국자씨는 한글의 문자적 조형성을 유려하면서도 힘있는 서체로 형상화했으며, 전현주씨는 매난국죽을 소재로 문인화의 그윽한 기품을 드러낸 작품들을 각각 선보인다.
김지석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