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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하객상대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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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는 11일 결혼하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6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이모(여.5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10일 오전 11시 3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ㄱ예식장 3층에서 친구결혼식에 참석한 민모(여.23.동구 방촌동)씨가 신부측 좌석에 가방을 두고 사진촬영하는 틈을 이용, 핸드폰, 현금 등이 든 손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 신천동 일대 예식장 하객들을 상대로 5차례에 걸쳐 6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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