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구미.상주.군위간 사거리 국도가 협소해 차량 정체현상이 날로 심각해져 도로 확장 공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곳 사거리 국도는 천평 대구간 연결 국도와 고속도로에서 내려온 차량들이 모이는 지역으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고속도로 입구까지 1km 이상 차량들이 정체 현상을 빚고있다.
게다가 천평~상주간 국도는 편도 1차선에 불과해 군위 와 구미 방면으로 우회전 하는 차량들도 비좁은 노폭 때문에 전혀 회전을 못한채 직진 차량들과 섞여 정체 현상은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운전사들은 국도 전구간 확포장은 당장 어려운 만큼, 이곳 사거리 주변만 이라도 도로 확장을 통한 차량 소통 원활을 바라고있다.
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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