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내 원료로 인공혈관 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의 평양 김만유병원 의료진이 국내원료를 이용해 인공혈관을 개발했다고 위성중계된 조선중앙텔레비전이 최근 보도했다.

인공혈관은 팔, 다리, 가슴, 배 등의 대동맥이 막히거나 늘어났을 때, 혈관자체의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실시하는 이식수술에 사용된다.

가령 동맥경화증이나 여러가지 염증, 외상 등의 원인에 의해 대동맥이 막히거나 늘어났을 때 인공혈관을 이식하게 되는 것이다.

이 병원에서는 이미 100여명의 환자에게 인공혈관을 이식수술했으며 그결과는 매우 좋다고 중앙TV가 소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