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평양 김만유병원 의료진이 국내원료를 이용해 인공혈관을 개발했다고 위성중계된 조선중앙텔레비전이 최근 보도했다.
인공혈관은 팔, 다리, 가슴, 배 등의 대동맥이 막히거나 늘어났을 때, 혈관자체의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실시하는 이식수술에 사용된다.
가령 동맥경화증이나 여러가지 염증, 외상 등의 원인에 의해 대동맥이 막히거나 늘어났을 때 인공혈관을 이식하게 되는 것이다.
이 병원에서는 이미 100여명의 환자에게 인공혈관을 이식수술했으며 그결과는 매우 좋다고 중앙TV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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