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상용차 부지 폐기물 매립 확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환경운동연합, 영남자연생태보존회 등 환경단체들과 '삼성제품 불매와 삼성그룹 응징을 위한 대구시민모임'이 14일 달서구청과 함께 삼성상용차 공장 안 매립의혹현장 확인작업을 벌인 결과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생활쓰레기가 묻혀있는 것이 확인됐다.

그러나 이날 확인작업에서 폐기물의 정확한 양과 위치, 매립시기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상용차 터 조성 과정에서 건설폐기물을 다량으로 불법매립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만큼 삼성측을 사법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달서구청도 구체적인 폐기물의 매립경위를 밝히기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키로 하는 한편 사실이 확인될 경우 원상복귀 명령, 벌금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이에 대해 지난 94년 당시 상용차 터 조성공사를 맡았던 삼성중공업 한 관계자는 "이번에 나온 폐기물은 터 조성공사와 무관하다"면서도 "폐기물을 운반하던 트럭운전사들이 몰래 버렸을 가능성은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