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실업고가 최근 무더기 미달된데 이어 인문고도 57개교나 미달사태를 빚었다. 16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15일 2001학년도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4개 고등학교 2만4천935명 정원에 2만3천981명이 지원한 가운데 포항 죽장고 등 전체 고교의 42.5%인 57개 고교가 정원에 미달됐다.
죽장고는 129명 정원에 25명이 지원해 104명이 미달됐고 문경 청암고는 72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하여 62명이 모자랐다. 경주 태화종고는 70명 정원에 14명이 지원해 56명이 미달됐고 포항 기계종고는 86명 정원에 7명만이 원서를 냈다. 미달 학교는 내년 1월 16-17일 추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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