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현장 실습을 통해 익힌 간호술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질병을 간호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경북전문대학 98학번으로 대부분 4년제 간호학과 출신들만이 취업하는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에 취업이 확정된 김선미(22.사진)씨.
김씨는 "경북전문대에 지난 85년 간호과가 개설된 이후 간호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의 간호학과 출신들과 어깨를 겨뤄 100%에 가까운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대부분의 졸업생들이 서울 세브란스.성심.순천향대.고대 구로 안암병원 등 '경쟁력을 갖춘'을 병원에 취업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자랑했다.
우수한 취업률 비결에 대해 김씨는"특성화된 교육과정 및 최첨단 실습시설, 교수들의 개별지도 등을 통한 전문화된 실무능력 배양 등 체계화된 교육시스템 때문"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