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협중앙회 호화판 송년회 해프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특급 호텔에서 호화판송년회를 개최하려다 뒤늦게 이를 취소하는 등 안팎으로 구설수.

기협중앙회는 이번주 초 전국 회원조합 이사장들에게 22일 저녁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협동조합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참석을 요청했다.

내용을 뜯어보면 인기가수의 디너쇼와 만찬이 포함된 호화판'파티'로 1인당 티켓값이 무려 15만원.

그러나 관련업계에서 조합 이사장들이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질타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고, 결국 20일 오후 부랴부랴 취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는 것.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