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 공화당원들이 대선 재판에서 고어를 편들었던 주 대법원 판사들을 겨냥해 소환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신문 20일자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공화당원들의 단체 '플로리다 주 대법원 비상 프로젝트' '사법부 복원 위원회' '대법원 균형 회복' 등 단체는 6년 임기가 끝나면 대법원 판사들이 유권자의 신임투표를 받도록 돼 있는 점을 이용, 찰스 웰스 대법원장 등 3명의 판사를 축출하기 위해 유권자 35만여명에게 1천달러씩의 기부금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