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21일 내년부터 1학년을 대상으로 500명 가량의 대규모 해외연수단을 선발, 5주기간의 미국해외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대구대는 교내 설치된 자판기, 식당임대 수익금과 학교 자체 예산 편성 등으로 7억5천여만원을 확보, 학생 1인당 소요되는 경비 300만원 중 150만원을 학교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대구대 관계자는『어학능력이 취업에서 필수요건이 되고 있는 만큼 1학년부터 어학연수 기회를 확대, 매년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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