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참전용사 지원활동 강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군 사령부(사령관 대장 김인종)는 22일 지난 10월부터 생계곤란 참전용사 현황을 파악한 결과 대구.경북지역 445명 등 2군 지역내에 거주하는 1천961명의 인적 사항이 확인됨에 따라 고령 참전용사 지원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2군 사령부는 군의관 무료진료, 생필품 지원, 군 간부와의 자매결연 등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사업계획에 반영,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군 사령부는 이와 함께 현재 16곳에 세워져 있는 참전용사 명비(銘碑) 건립사업을더욱 확대키로 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