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사령부(사령관 대장 김인종)는 22일 지난 10월부터 생계곤란 참전용사 현황을 파악한 결과 대구.경북지역 445명 등 2군 지역내에 거주하는 1천961명의 인적 사항이 확인됨에 따라 고령 참전용사 지원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2군 사령부는 군의관 무료진료, 생필품 지원, 군 간부와의 자매결연 등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사업계획에 반영,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군 사령부는 이와 함께 현재 16곳에 세워져 있는 참전용사 명비(銘碑) 건립사업을더욱 확대키로 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