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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소프라노 제시노먼 내년 4월 첫 내한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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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흑인 소프라노 제시 노먼(55)이 한국 무대에 첫 선을 보인다.

세계적인 명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한 번도 한국을 찾지 않았던 노먼은 내년4월 2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 독창회를 갖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흑인영가와 미국 민요, 가곡 등을 노래할 예정이다.

1945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태어난 노먼은 1969년 독일 베를린에서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의 엘리자베트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뉴욕 필하모닉,빈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보스턴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등 세계 정상급 소프라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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