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인조 택시강도 도주
10대 후반의 2명이 손님을 가장해 택시에 탄 뒤 흉기로 운전사를 위협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밤 10시 40분쯤 신장 170cm정도의 10대 후반의 청년 2명이 대구시 동구 동대구 인터체인지 앞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성 모(41. 전남 여수)씨의 개인택시를 타고 흉기로 위협, 중앙고속도로 의성 인터체인지 인근 100m 지점까지 강제로 끌고가 성씨가 가지고 있던 현금 17만5천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