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인조 택시강도 도주
10대 후반의 2명이 손님을 가장해 택시에 탄 뒤 흉기로 운전사를 위협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밤 10시 40분쯤 신장 170cm정도의 10대 후반의 청년 2명이 대구시 동구 동대구 인터체인지 앞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성 모(41. 전남 여수)씨의 개인택시를 타고 흉기로 위협, 중앙고속도로 의성 인터체인지 인근 100m 지점까지 강제로 끌고가 성씨가 가지고 있던 현금 17만5천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