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근로자 주식저축 판매 불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15일 판매가 시작된 비과세 근로자주식저축의 판매고가 발매 일주일만에 6천억원을 넘어섰다.

증권업협회는 지난 15~22일 증권사를 통한 근로자주식저축 판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3만8천360계좌의 신계좌가 개설되면서 5천825억원이 들어왔고 수익증권계좌로도 2천803계좌에 385억원이 입금돼 총 4만1천163계좌, 6천210억원의 수탁고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근로자 주식저축계좌는 계좌개설후 주식보유비율을 30%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는 매일 주식을 평균 30%보유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가입기간 중 보유주식의 평가액이 30%를 넘어서면 된다.

또 주식을 평잔기준으로 30%로 유지하다가 주가가 하락, 30%에 미달하더라도 30%를 유지한 것으로 간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증권업협회는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