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작년 챔프 램스 PO행 막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프로풋볼리그(NFL) 플레이오프에 나설 12개팀이 가려졌다.시즌 마지막경기를 치를 때까지도 오리무중이던 3장의 플레이오프 티켓은 아메리칸컨퍼런스(AFC)의 마이애미 돌핀스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내셔널컨퍼런스(NFC)의 세인트루이스 램스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AFC에서 마이애미와 인디애나폴리스를 포함해 테네시 타이탄스, 볼티모어 레이번스, 오클랜드 레이더스, 덴버 브롱코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NFC에서는 세인트루이스를 비롯해 뉴욕 자이언츠, 필라델피아 이글스, 미네소타 바이킹스,탬파베이 버커니어스,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가장 극적으로 플레이오프행을 결정지은 팀은 지난 시즌 챔피언 세인트루이스.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없었던 세인트루이스는 25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00 정규시즌 17주째 원정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26대21로 꺾고 디트로이트 라이온스가 시카고 베어스에 20대23으로 패한 덕분에 플레이오프행 막차를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